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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웰츄럴, 경북도 신성장 기업에 선정
작성자 웰츄럴몰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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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0-09-21 15: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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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웰츄럴, 경북도 신성장 기업에 선정
선식·곡물발효 효소로 건강 챙긴다
기사입력 | 2012-12-19

(주)웰츄럴 김영환 대표

건강식에 대한 현대인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칠곡 (주)웰츄럴(대표 김영환·사진)이 선식과 견과류 등 건강 제품 생산으로 꾸준히 성장해 경북도로부터 신성장 기업으로 선정돼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주)웰츄럴은 지난 1993년에 전국 최초로 대형백화점에 선식 전문 코너를 개설해 소비자들에게 각광을 받으며 지난해에 136억원을 매출을 올린데 이어 올해는 114억원이 증가한 250억원을 기록하는 등 비약적인 성장을 해 지난 6일 경북도 신성장 기업 표창을 받았다.

(주)웰츄럴의 올해 매출액이 급성장 한 것은 대형 홈쇼핑 진출과 선식,견과류에 이어 발효 효소와 시리얼 등 제품을 다양화 했기 때문이다.

특히 기업설립때부터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해 끊임없는 연구로 제품을 개발·생산해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아온 것도 원인이 됐다.

이 회사의 주력 제품은 '하루6g발효효소'와 '하루넛츠25g'이다. '하루6g발효효소'는 곡물을 80% 발효한 제품이고 '하루넛츠25g'은 호도와 아몬드, 검은 콩 등 5종의 견과류를 혼합해 만든 영양만점의 제품이다.

지난 92년 대구 성서공단에서 창립한 이 회사는 2007년에 현재의 칠곡군 가산면 청평리 2천200평의 부지로 이전해 180명의 직원이 생산에 주력하는 중소기업이다.

노중희 웰츄럴 부장은 "20년간 제품연구 개발한 노하우로 다른 회사 제품과 차별화를 하고 있다" 며 "내년에는 일본 홈쇼핑 방송에 방영되는 등 해외진출로 수요 다각화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곽성일기자 kwak@kyongbu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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